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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삼성과 애플은 지구상으로 볼 때, 사실 한 나라의 이익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회사일뿐입니다.

그런데 워낙에 덩치가 거대해지다보니 그 영향력은 이미 국가나 정부에서 손 댈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난 듯한 형국입니다.

현재, 삼성과 애플은 특허 분쟁으로 서로를 고소한 상태에서 각 국가별 판결과 자국의 판결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특허를 잘 관리하고 특허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이런 내용이 아닙니다.

우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가 꼭 삼성편을 들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이 또한 바꾸어 생각해 보면 애플은 미국인들이 손을 들어주고 있는가 대한 문제도 해당됩니다. 애국심에 호소하여 어려워진 기업이나 일들을 우리는 주위에서 많이 보아 왔습니다.

독도문제나 자동차 문제 등과 엇갈려서 볼 때, 이젠 애국심이나 감정에 호소하여 일을 그르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 냉정하고,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일을 풀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이야기를 하면, 삼성은 이미 정부나 국가에서 손을 대기에는 너무 커서, 너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삼성에 휘둘리는 국가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일개 기업의 특허 승패에 따라 그에 영향을 받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너무나 많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업 대 기업의 특허 전쟁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현재 상황에 대해 잘 대처해야 하는 머리 회전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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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발달로 많은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러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의미를 부여하는 업무들이 최근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데이터 중 재미있는 내용을 골라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출처 : utweek.kr)

최근 3일간 트위터를 통해 트윗이 증가한 기업 리스트를 살펴 보았습니다.

물론 특정 기업의 분석툴을 가지고 본 내용이지만, 대략적으로라도 살펴보면 그 순위가

1.KT
2.SKT
6.팬택-베가
9.LG U+ LTE
11.삼성 tomorrow
14.컴투스

대략 이런 순위로 되어 있습니다.

보조금 정책 관련되어 KT쪽으로 가장 많이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로 보여지는데 KT로 사람들이 이동하는 환경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와 비슷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KT에서 스마트폰 보조금 정책 관련해서 휘몰아칠 큰 사건 하나 터뜨릴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해 봅니다.

SKT에서도 KT쪽으로의 이동에 대한 대응책으로 고객 감동 내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는데 기존 SKT 고객이라면 한번쯤 살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혹은..

KT가 제10구단 관련하여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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