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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SNS라고 하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정도 말고는 딱히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잘 사용하지도 않고 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SNS와 카카오톡과 같은 채팅의 구분 없이 모두 SNS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고, SNS라는 말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확산과 전파를 위한 것이면 모두 SNS로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사실, 알고 보면 SNS라는 것이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사생활 관련된 내용이 많을텐데, 기업이 이것을 가만히 둘리 없을 것이고, 그 틈새를 파고 들어 성공한 것이 아마도 애니팡같은 게임과 함꼐 기업이 홍보를 하기 위한 이벤트가 아닐까 싶다.
사실 알고 보면 SNS이벤트는 참 단순하다.
1. 좋아요를 클릭하고 이벤트에 참여한다.
2. 쇼셜기능을 통해 확산을 위한 SNS 버튼을 클릭하여 공유한다.
3. SNS 페이지 자체에 이벤트를 진행한 후 1,2번 기능을 추가한다.
기획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겠지만, 큰 맥락에서는 이 정도<?>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기업들의 SNS이벤트에 대한 내용들이다.
모두 천편일률적이다보니 하는 사람도 시큰둥해질 수 있고, 참여하는 사람도 그저그런 이벤트로 비추어 지고 있다.
SNS의 효과나 홍보보다는 SNS이벤트를 사람들이 어떤 의미와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그 전략부터 새롭게 정의하여 진행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재미를 넘어선 인정이 있는 감동의 이벤트가 SNS 성격과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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