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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에서 보여지는 상품은 새롭게 출시되는 '이보드 스마트-핸드헬드 블루투스 키보드'는 휴대용 키보드지만 아이패드는 물론 HTPC, 맥(Mac) OS, 아이폰, 삼성 갤럭시 탭 등의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호환이 된다. 


부드럽고 컴팩트한 디자인의 이 무선 키보드는 마우스 좌,우 버튼 클릭이 포함된 옵티컬 핑거 네비게이션(optical finger navigation)을 채택하여 편리한 인터넷 검색이 가능하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를 탑재했다. 제품에 내장된 1000mAh 용량의 충전식 배터리로 전원이 공급되며, 작고 휴대성이 뛰어난 디자인 덕분에 학교, 직장, 여행, 출장 등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광학 트랙패드가 탑재된 이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는 블랙과 화이트 색상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제품사양*

1.제품사이즈 : 140 X 69 X 19mm

2.무게  : 107g

3.제품구성 : Eboard smart keybord, 전용수신기, USB충전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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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으로 일하라 땡스북스 스튜디오

업계에 떠도는 속설 중 3,5,7,10법칙이란 것이 있다. 창업 3년차, 5년차, 7년차, 10년차마다 결정적인 사업에 위기가 찾아 온다는 말이다. 디자인 회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디자인 회사가 이 시기를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아 버린다. 하지만 이 시간을 잘 넘긴다면 위기는 또 다른 기회가 되어 돌아온다. 여기에 소개하는 4개의 작은 디자인 회사는 3년, 5년, 7년, 10년을 무사히 마쳤거나 여전히 합격 점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들이다. 작지만 내실 있게 회사를 키워가고 있는 이들의 솔직한 경험담과 고민, 그리고 선배로서 전하는 충고들은 디자인 회사를 준비 중인 디자이너들에게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3.5.7.10년차 작은 디자인 회사 성장기 

1.  3년차, 땡스북스 스튜디오 : 시스템으로 일하라.

2. 5년차, 아이네 클라이네 : 브랜드를 구축하라.

3. 7년차, 디자인전략 : 자기 색을 찾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4. 10년차, 코발트식스티 : 기본을 지키는 것이 롱런의 비결이다. 

<실속 있는 업무 배분과 탄탄한 시스템 구축이 과제다> 

땡스북스는 서점을 겸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특별한 안목으로 고른 책과 땡스북스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땡스북스를 창업한지 불과 3년 만에 홍대 앞 명소로 만들었다. 서점 땡스북스는 이기섭 대표가 홍대 앞 ‘더 갤러리’의 리브랜딩을 진행한 것이 인연이 되어 출발하게 됐다. 당시 이기섭 대표는 더 갤러리 이경혜 관장에게 같은 건물 1층에 자리 잡고 있던 갤러리 카페를 서점으로 바꿀 것을 권했고, 이경혜 관장은 오히려 직접 운영해볼 것을 제안했다. 사실 이기섭 대표는 오랫동안 편집 디자이너이자 웹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스튜디오 공동 운영 경험까지 있는 베테랑 디자이너다. 하지만 서점 사업은 그에게도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일종의 모험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기섭 대표는 어떻게 땡스북스를 홍대 앞 명소로 만들었을까? 성공 비결은 바로 역지사지의 발상에 있었다. 상대방 입장을 헤아리고 상생의 지점을 찾았던 것이 오늘날의 땡스북스를 만든 것이다.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기보단 거래처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니 신뢰가 쌓이게 되었고, 이렇게 쌓인 신뢰는 수익으로 이어졌다.

책을 입고하던 출판사들은 서점 오픈 6개월 만에 시작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클라이언트가 되기도 했다. 땡스북스는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멀티플레이어로 성장시킨다. 디자이너들은 한 달에 한 번 서점 안 카페의 바리스타로 변신하는데 이것은 디자인에 대한 이기섭 대표의 남다른 철학 덕분이다. “디자이너가 디자인만 열심히 한다고 꼭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사람들을 가까이에서 대하고 그들의 마음을 읽을 때 좋은 디자이너가 되는 겁니다.” 디자이너가 자신이 디자인한 책이 서점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값진 경험일 것이다.

3년 차에 접어든 땡스북스가 2013년 목표로 하는 것은 실속 있는 업무 배분과 탄탄한 시스템 구축이다. “창업 1년 차에는 눈앞에 닥친 업무를 해결하는 것도 버겁습니다. 하지만 3년 차는 변화를 모색해봐야 할 시기죠. 직원 몇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는 완벽하게 시스템을 갖춰 언제든지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3년 차 회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땡스북스는 직원 각자에게 비중 있는 임무를 준다.이들은 연차와 상관없이 돌아가면서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감당한다. 부족한 경험을 빌미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은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만 생각한다면 이런 발상은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임을 땡스북스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1 호원당 브랜딩, 2011
클라이언트 호원당
떡집 호원당의 브랜드 리뉴얼.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사용했던 호원당의 낡은 이미지를 버리고 과감하게 현대적 감각을 덧입혔다.
2 땡스북스 전경
3, 4 하나은행 <와삭바삭>, 2012
클라이언트 하나은행
기획 샐러드볼
일러스트레이션 조은혜
대학생을 타깃으로 하나은행이 기획하고 있는 젊은 감각의 금융 브랜드. 기존 금융업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신선함을 어필하기 위해 일러스트레이션을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5 20세기만화대작전-만화와 시대전, 2013
클라이언트 아트선재센터
전시 디렉터 현태준 타이틀 서체 김태헌(공간체) 2013 아트선재 라운지 프로젝트로 기획한 ‘20세기만화대작전’ 포스터. 1970년대 대중문화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표현했다.
6 땡스북스 전시 포스터
땡스북스는 전 직원 돌아가며 전시 기획과 디자인을 맡고 있다. 클라이언트와 협업이 중요한 평소 업무와 달리 제약 없이 자신을 표현하며 스스로를 점검한다. 전시 기획을 통해 콘텐츠를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경험은 디자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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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북스 스튜디오에 다니는 김욱 실장의 한마디-

'실수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 작은 회사의 매력 !! ~'

첫 직장인 눈디자인에서 이기섭 대표를 만난 것이 인연이 되어 땡스북스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나는 실장으로서 스튜디오 업무를 하면서 서점 관리 업무와 재무 등 회사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한다.

대표가 선장이라면 나는 항해사 역할을 하는 셈이다.땡스북스는 규모가 작은 만큼 직원과 회사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때론 회사의 리스크가 개인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직원 개인의 역량이 회사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성취감이 크다는 점이다.

사실 회사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디자인 업무까지 수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땡스북스는 직원 개인에게 모든 업무를 떠넘기기보단 단단히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개인이 업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업무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덜 수 있다. 가끔 경험 부족에서 오는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지만 실수를 통해 개인과 회사 모두 성장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회사만이 갖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홍대 앞에서 동네 서점을 운영하는 디자인스튜디오, 홍디자인, 바른손, 눈디자인 등을 거친 디자이너 이기섭을 주축으로 2011년에 시작됐다. 현재는 서점을 중심으로 디자인 중심의 출판 방법과 브랜딩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는 땡스북스 자체 브랜드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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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뉴스를 보다 보니 다양한 볼꺼리들이 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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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케이스 및 IT 주변기기 업체인, 맥컬리코리아에서 리모콘과 마이크가 함께 내장된

리트랙터블 이어폰 'BUBAUDIO'를 최근 출시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이어폰이 아닌, Dual Function을 가진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BUBAUDIO'는 맥컬리만의 미니멀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길이 최대 90cm까지 케이블 조절이 가능해 엉키지 않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장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또 play, pause, skip tracks의 리모트 컨트롤 기능 버튼 채용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이어폰 양쪽에 자석을 둬 미사용 시 양쪽 이어폰을 서로 부착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배려된 측면이 보입니다.

 

리트랙터블 이어폰 'BUBAUDIO'의 가격은 2만2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맥컬리코리아 홈페이지 및 맥컬리스토어( http://macallystor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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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공예품 전문 전시회 크리에이티브월드(Creativeworld 2013)가 2013년 1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에 걸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경우, 사무용품 전시회 페이퍼월드(Paperworld), 축제 및 행사 데코레이션 전문 박람회인 크리스마스월드(christmasworld)가 동시에 개최돼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판촉용품 또는 악세사리 품목들이 대거 참여를 하여, 전년도에 비해서 품목의 다양화와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 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핸드폰 케이스 전문업체 "해피모리"가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최초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열리는 국제 문구박람회 페이퍼월드 Paperworld/ Creativeworld 에 참가 한다고 합니다.

디자인 소품이 주를 이루는 페이퍼월드 박람회의 성격처럼 해피모리의 주 아이템이 디지털 액세서리라는 것이 조금 낯설지만, 핸드폰을 단순한 통신기기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게 했던 스마트폰처럼 이제 핸드폰 액세서리도 아트와 공예 패션 아이템으로 거듭났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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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3 CES 전시회에서는 각종 스마트 기기 및 모바일 관련 악세사리 품목이 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150개국 3천100여개가 참여하여, 규모가 상당히 큰 전시회로 많은 솬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 가운데는, 메인상품으로 스마트TV가 가장 큰 관심을 받는것으로 전해지는 있는데요, 이 중 이슈를 가진 업체는 다름아닌 삼성이라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 한 관계자는 CES 2013의 관전 포인트는 삼성과 LG의 TV 경쟁에 더해 소니 등이 복병으로 떠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삼성전자는 이미 110인치 울트라HD TV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빅 스크린 TV 존(Big Screen TV Zone)을 시작으로 2013년형 LED TV와 프리미엄 PDP TV 등 TV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삼성전자의 히든카드 TV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세계 최초 곡면 패널 사용한 TV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55인치 Curved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TV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TV보다 모바일 쪽에 관심이 좀 더(?) 있는 관계로 유독 눈에 띄는 모바일 케이스를 소개를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2013 CES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모바일 케이스 업체중 테크21과  지폼이라는 업체에서 소재의 내구성을 직접 확인시켜주고자, 박람회 기간중 테스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 위 사진은 테크21(Tech21)은 자사의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제품과 충격 흡수 소재인 D30을 소개를 했는데요,

D30은 소재의 분자 구조가 충격을 흡수해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더라도 손상되지 않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테크21의 대변인은 D30 소재로 자신의 손가락을 감싼 다음, 손가락을 망치로 두드리는 시연으로 자사 소재의 성능을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구여,

※두번째 사진은 지폼(G-Form)은 자사의 RTP(Reactive Technology Protection)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가 얼마나 충격을 잘흡수하는 지 증명하기 위해 볼링 공을 동원해서 테스트를 보여준 이미지 입니다.

지폼의 케이스에 사용되는 소재는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딱딱해지면서 스마트폰을 보호한다는고 합니다.이를 증명하기 위해 지폼은 자사 케이스에 사용하는 소재로 초콜릿 볼을 감싼 다음, 그 위에 볼링공을 떨어뜨려 초콜릿 볼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반 스폰지 소재로 싼 초콜릿 볼은 볼링공을 떨어뜨리자 여지없이 뭉개지고 말았다. 

그 외, 다양한 상품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 세계 이목을 끌고 있는 박람회인데요,

이번 2013 CES 박람회는 모바일 및 가전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을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한, 추후 쏟아져 나올 다양한 상품들의 트랜드를 볼수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박람회 홈페이지 

*전시회명 : 2013 CES
*행사홈페이지 : www.ces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