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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3 CES 전시회에서는 각종 스마트 기기 및 모바일 관련 악세사리 품목이 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 150개국 3천100여개가 참여하여, 규모가 상당히 큰 전시회로 많은 솬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회 가운데는, 메인상품으로 스마트TV가 가장 큰 관심을 받는것으로 전해지는 있는데요, 이 중 이슈를 가진 업체는 다름아닌 삼성이라고 합니다.
이번 박람회 한 관계자는 CES 2013의 관전 포인트는 삼성과 LG의 TV 경쟁에 더해 소니 등이 복병으로 떠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군요~
삼성전자는 이미 110인치 울트라HD TV 등을 전면에 내세우고, 전시장 입구에 설치한 빅 스크린 TV 존(Big Screen TV Zone)을 시작으로 2013년형 LED TV와 프리미엄 PDP TV 등 TV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삼성전자의 히든카드 TV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데,세계 최초 곡면 패널 사용한 TV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55인치 Curved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TV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전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마트TV보다 모바일 쪽에 관심이 좀 더(?) 있는 관계로 유독 눈에 띄는 모바일 케이스를 소개를 한번 드리고자 합니다.
2013 CES 박람회에서 눈에 띄는 모바일 케이스 업체중 테크21과 지폼이라는 업체에서 소재의 내구성을 직접 확인시켜주고자, 박람회 기간중 테스트를 보여줬다고 합니다.

※ 위 사진은 테크21(Tech21)은 자사의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제품과 충격 흡수 소재인 D30을 소개를 했는데요,
D30은 소재의 분자 구조가 충격을 흡수해 일상 생활에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더라도 손상되지 않도록 해준다고 하네요.
테크21의 대변인은 D30 소재로 자신의 손가락을 감싼 다음, 손가락을 망치로 두드리는 시연으로 자사 소재의 성능을 확인시켜 주는 모습이구여,

※두번째 사진은 지폼(G-Form)은 자사의 RTP(Reactive Technology Protection) 기술을 적용한 케이스가 얼마나 충격을 잘흡수하는 지 증명하기 위해 볼링 공을 동원해서 테스트를 보여준 이미지 입니다.
지폼의 케이스에 사용되는 소재는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충격을 받으면 딱딱해지면서 스마트폰을 보호한다는고 합니다.이를 증명하기 위해 지폼은 자사 케이스에 사용하는 소재로 초콜릿 볼을 감싼 다음, 그 위에 볼링공을 떨어뜨려 초콜릿 볼이 깨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일반 스폰지 소재로 싼 초콜릿 볼은 볼링공을 떨어뜨리자 여지없이 뭉개지고 말았다.
그 외, 다양한 상품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전 세계 이목을 끌고 있는 박람회인데요,
이번 2013 CES 박람회는 모바일 및 가전등 다양한 신규 상품들을 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한, 추후 쏟아져 나올 다양한 상품들의 트랜드를 볼수 있을거라고 보여집니다.
*박람회 홈페이지
*전시회명 : 2013 CES*행사홈페이지 : www.ces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