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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라는 이름은 허만 멜빌(Herman Melvile)의 유명한 소설 모비 딕(MobyDick)에 등장하는 포경선 피쿼드(Pequod)호의 일등항해사 스타벅(Starbuck)에서 'S'를 붙여서 탄생하게 되었다. 초록색 로고 안에 들어있는건 노래로 뱃사람을 흘려 잡아먹는 인어 세이렌이다.
참고로 스타벅스 로고에서 세이렌 얼굴 옆에 있는 건 팔이 아니라 꼬리다. 예전 로고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이 갈색 로고는 지금도 시애틀에 있는 1호 매장인 Pike Place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 매장에서는 당연하다는듯이 이 로고가 들어간 머그잔이라든가 텀블러를 한정판으로 판매하고 있다. 원래 이 로고였다가 지금의 로고로 교체당한 이유는 로고 속의 세이렌의 가슴이 드러나 보이고, 두 개의 꼬리를 양 손으로 잡아서 벌리고 있는 모양이 에로에로(...)한 포즈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여성단체의 항의를 받은 탓